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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 쓰기

[소비 리뷰] Lauv ~how i'm feeling~ 바이닐(lp) 산 사람 나야,,,,,,

 

안녕하세요.

거의 1년만에 쓰는 블로그,,,,네요,,,

제가 enfp라 좀 산만하고 그래요 :) 

 

블로그를 관둔 1년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는데 그건 이 블로그에 차근차근 풀도록 하겠습니다.

일단, 저는 갑자기 바이닐(lp)를 모으는 고오급 취미가 생겼습니다.

(나도 내가 돈을 모으겠단건지 마는건지 모르겠음,,,)

 

(아직 취미라고 하기엔 lp가 한 장 뿐이지만 그냥 모르는 척 해주세요)

 

 

 

창대한 제 취미생활의 스타트를 끊은 가수는

 

두국둑두구구구구구두구둑ㄷ굳굳굳굳구두두구두구

 

LAUV

 

입니다.

 

이번에 나온 앨범 이름이 ~how i'm feeling~ 인데,

약간 픽사의 <인사이드 아웃>같은 컨셉인 것 같습니다.

앨범 설명도 읽어보니까 대충 '많은 감정을 표현하고 싶었다. 어쩌구 어쩌구' 라고 되어있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Yes24에서 이 lp를 보고 재입고 알림 신청을 해놔서 알림 뜨자마자 달렸습니다.

다행히 겟 했구요.

주문하면 무조건 다음 날 받을 수 있다고 써있길래, 설마 싶었는데 진짜 다음날 오후 8시쯤 왔어요,,,,WoW

(배송 빠른거 ㅇㅈ해줘야 될 듯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포장도 잘 되어 왔습니다. 

갬동,,,,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걱정 많이 했는데 뽁뽁이까지,,,,,

예사 너 앞으로 애용할게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큰 라우브와 알록달록 미니 라우브 

쏘 큩,,,

근데 우리 엄마는 어깨까지 털이 많은 놈이라고 싫어함 ㅠㅠㅠ

 

 

 

 

크으- 라우브에 취한다

이렇게 비닐에 한 겹 더 싸여 있고, 피쳐링한 가수 이름이 구석에 나와있습니다.

방탄소년단도 있음,,, 오,,,,,뭐야뭐야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진짜 ☆개☆봉☆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세상에나 마상에나 너무 예쁘자나,,,,

이제부터 말이 필요없으니까 사진만 던져 볼게요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이건 가사집(?) 같은건데 라우브가 직접 꾸민 것 같았습니다.

근데 글자가 안보여,,,, 이놈아

 

 

 

 

 

어쨌든 여기까지, 라우브 1집 lp  투명 바이닐 개봉기였습니다~

 

 

 

 

+예사에 가보니까 일시품절이라 뿌듯해서 그냥 가져온 사진,,,,(여러분들도 보면 사,,,무조건 사,,,,)